애플케어 플러스, (Apple Care +, 줄여서 애케플)의 제품별 보증범위와 가격 등에 관한 내용을 요약정리해보겠습니다.
나는 조심스러운 사람이다.
전자제품 쓰면서 긁거나 부수거나 한 적이 없다.
그러면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돌아가세요!!
- 맥 + 애케플
- 아이패드 + 애케플
- 애플워치 + 애케플
- 에어팟 + 애케플
- 우발적인 손상이란?
- 구입하는 방법
순서로 정리해두었으며 색깔이 다르거나, 밑줄이 그어진 부분을 신경써서 보시면 됩니다.
[Mac을 위한 AppleCare+ 구입]
모든 Mac에는 1년 제한 보증과 최대 90일간의 무상 기술 지원이 제공됩니다.
Mac을 위한 AppleCare+를 구입하면 보증 기간이 AppleCare+ 구입일로부터 3년까지로 연장됩니다.
-> 애케플을 구입하면 2년간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
12개월당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화면 손상 또는 외부 인클로저(케이스) 손상은 건당 120,000원, 기타 손상은 건당 37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사용하지 않은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은 모두 만료되며, 다음 12개월의 보증 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는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 2건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서비스 보증은 Mac 및 기본 포함 액세서리에만 해당되며 (i) 자재 또는 제품 제작상의 결함, (ii) 원래 용량의 80% 미만을 수용하는 배터리, (iii) 취급 도중 발생한 12개월당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에 대해 보험이 적용됩니다.
[Mac에 대한 애케플 보증 범위]
- Mac 컴퓨터
- 배터리
- 전원 어댑터 등 기본 포함 액세서리
- Apple 메모리(RAM)
- Apple USB SuperDrive
[iPad를 위한 AppleCare+ 구입]
모든 iPad에는 제한 보증을 통한 1년간의 하드웨어 수리 보증과 최대 90일간의 무상 기술 지원이 제공됩니다.
iPad, Apple Pencil 및 Apple 브랜드 iPad 키보드의 보증 기간이 AppleCare+ 구입일로부터 2년까지로 연장됩니다.
-> 애케플을 구입하면 1년간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
12개월당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iPad는 건당 50,000원, Apple Pencil 또는 Apple 브랜드 iPad 키보드는 건당 3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iPad 서비스 보증 범위]
- iPad 배터리
- Apple Pencil
- Apple 브랜드 iPad 키보드
- 기본 포함 USB 케이블 및 전원 어댑터
[Apple Watch를 위한 AppleCare+ 구입]
애플워치 에디션에 따라 '보증기간, 건당 본인 부담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Apple Watch 및 Apple Watch Nike>
제한 보증을 통한 1년간의 하드웨어 수리 보증과 최대 90일간의 무상 지원이 제공됩니다.
AppleCare+ 구입 시 Apple Watch 및 Apple Watch Nike를 위한 AppleCare+를 구입하면 보증 기간이 AppleCare+ 구입일로부터 2년까지로 연장됩니다.
-> 애케플을 구입하면 1년간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
12개월당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건당 8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모든 Apple Watch Edition 및 Apple Watch Hermès>
제한 보증을 통한 2년간의 하드웨어 수리 보증과 최대 2년간의 무상 지원이 제공됩니다.
AppleCare+ 구입 시 Apple Watch Edition 및 Apple Watch Hermès를 위한 AppleCare+를 구입하면 보증 기간이 AppleCare+ 구입일로부터 3년까지로 연장됩니다.
-> 애케플을 구입하면 2년간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
12개월당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건당 10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에르메스 말고 다른 에디션이 뭐가 있던가요?
워치4를 얻어서 사용하고 있지만 크게 관심이 없던 제품인지라 잘 모르겠네요.
하여간 보증기간, 본인부담금 (건당 2만원 차이!!)가 있다는 걸 감안하고 애플워치를 구입하셔야겠습니다.
[서비스 보증 범위]
- Apple Watch
- 배터리
[헤드폰을 위한 AppleCare+]
모든 AirPods, Beats 이어폰 또는 Beats 헤드폰 세트에는 1년 제한 보증과 최대 90일간의 무상 기술 지원이 제공됩니다.
AppleCare+를 구입하면 보증 기간이 AppleCare+ 구입일로부터 2년까지로 연장됩니다.
-> 애케플을 구입하면 1년간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
12개월당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건당 4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서비스 보증 범위]
- AirPods, Beats 이어폰 또는 Beats 헤드폰
- 배터리
- 기본 포함 USB 충전 케이블
우발적인 손상이란?
우발적인 손상 : 사용자가 기기를 떨어뜨려 액정이 파손되거나, 실수로 물이 들어가는 등의 상황.
에어팟 프로가 나오자마자 구매했는데 2020년 10월 이전 모델의 결함(?) 같은 게 발견되어서 무료로 교환 받았다.
애플케어플러스가 남아있었는지 만났던 직원이 관련된 내용도 언급해주더라.
애플케어 플러스, (Apple Care +, 줄여서 애케플) 구입 방법
AppleCare+를 새로운 애플 제품과 함께 구입하거나, 구입 후 60일 이내에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 Apple Store에서 구입(검사 및 구입 증명 필요)
- 080-333-4000번으로 전화(원격 진단 실행 및 구입 증명 필요)
애케플 보증기간을 최대화하려면?
- 구입 후 60일 이내에 구입이 가능
- 보증 기간이 AppleCare+ 구입일로부터 n년까지로 연장
따라서 보증 기간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려면 구입후 60일 이내에 애케플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 돈을 조금 만진 지인이 맥북 프로를 사준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애케플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바뀐 것 같네요. 소식이 없어요 ㅠㅠㅠㅠ
역시 약속이라는 계약도 서류를 써두었어야 하는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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