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초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제목과 같은 내용으로 사진이 엄청 돌았다.
'보증금 300만원, 월세 55만원 그리고 관리비 별도'라고 하던데...
사진빨도 물론 있겠지만 그 뷰만 하루에 두세번 보더라도 저 돈값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
하지만 당시에는 일상에 찌들어서 '아, 예쁘네...'하고 말았다.
'가고 싶다.'는 생각도 못 할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
뭐,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내년에 가볼까?'하는 정도는 됩니다.
앗, 사설이 길었네요.
보배드림, 인스티즈, 에펨코리아 등등 쟁쟁한(?) 커뮤니티에도 다 올라갔기 때문에
아마 보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읽고 계시겠죠? 하하하...
제가 가고 싶어서 굳이 찾고 적어보는 글이니까 용건만 간단히 하고 끝내겠습니다.
- airbnb 에서 '제주시 도두동'으로 검색 (최상단 검색결과 링크)
- 제주시 도두동, 블루파크 시티 (네이버지도 링크)
둘 중에 내키는 걸 클릭하시면 됩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방파제는 도두방파제, 도두항 오션뷰였던 겁니다.
제주공항 활주로 근처라 조금 시끄럽다는 평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괜찮습니다.
에어팟 프로가 있거든요.
연초에 1주일 정도 있고 싶은데... 한 번 간을 봐야겠네요.
그럼 유익한 정보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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