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다녀와서 '아, 시간 아깝다. 버렸다.' 싶은 곳도 많다.
특히 규모가 작은 곳은 체계도 없고, 시스템도 없고...
개판인 경우가 더 많으니까 미리미리 준비해서 잘 피해야 한다.
블라인드, 잡플래닛은 워낙 유명하니까... 그냥 한 줄로 넘어가고-
크레딧잡의 그래프 정보가 구직자들에게는 유용할 듯.
- 규모가 작은 회사는 없는 경우가 많음
- 리뷰, 연봉, 면접 등에 대한 정보가 잘 나와 있음.
- 3.0점 미만이면 노답이라는 평....
- 국민연금 데이터 기반으로 인원, 평균급여 추이를 볼 수 있음

- 성과급, 고용조건 등에 따라서 오차가 많을 요소는 있음.
- 하지만 사람의 회전율이 높다는 건 긍정적이기 힘들다고 생각함.
이 외에 기업에서 올리는 채용공고를 잘 보면 좋다.
같은 공고가 몇 달째 올라온다는 건... 그만큼 사람이 안 구해지고, 구해졌어도 빨리 탈출했다는 거겠지.
이런 경우에 지난 번 공고와 이번 공고 사이에 조건이 달라지는 (보통 좋아지는 쪽으로) 경우가 있는데...
면접 보러 왔다갔다하는 시간, 에너지를 아끼려면 미리미리 잘 살펴보는 게 좋다.
경기 불황에 취업난이라는데 다들 거지같은 회사는 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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