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소모품은 제 때 갈아주는 게 중요하다.
교체가 불필요한 부품도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모품도 있으니 알아두고 카센터를 가야 눈탱이를 덜 맞을 수 있다.
1. 교체가 불필요한 부품, 소모품
2. 시간 단위로 교체가 필요한 부품, 소모품
3. 주행거리 단위로 교체가 필요한 부품, 소모품
위의 순서로 알아보려고 한다.
1. 교체가 불필요한 부품, 소모품
- 냉각수(부동액)은 교체가 불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카센터 사장님들이 있다.
- 에어컨 가스
2. 시간 단위로 교체가 필요한 부품, 소모품
- 엔진오일: 1년 또는 15,000km 주기
- 브레이크 액: 2년 또는 40,000km 주기
- 배터리: 3년 또는 시동이 잘 안 걸리기 시작했을 때
3. 주행거리 단위로 교체가 필요한 부품, 소모품
- 에어클리너: 10,000km 간격으로 하는 게 좋고 최소한 40,000km에 한 번은 하는 걸 권한다.
- 플러그: 30,000km 간격
- 플러그 배선: 60,000km 간격
- 점화플러그: 160,000km 간격
- 디퍼런셜 오일(4륜, 후륜차량 한정): 60,000km 주기
- 타이어: 10,000km 간격으로 하되 앞바퀴를 교체하는 경우 뒷바퀴를 앞으로 옮기고 새 타이어를 뒤에 달면 비용 절감 가능하다.
- 타이밍벨트: 70,000km 간격으로 해야함
일반적인 경우에 한정된 내용이다.
장마철에 차량이 침수가 되었다거나 교통사고를 당해서 차에 큰 충격이 가해졌다면 점검을 받으면서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세차장만 정기적으로 갈 게 아니라 공식 카센터에 꾸준히 방문하는 것도 차량을 오래, 안전하게 타기 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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